7월의 북해도 여행기 – 초밥과 운하의 항구마을 오타루

7월의 북해도 여행기 – 초밥과 운하의 항구마을 오타루

오타루 하면 무엇이 유명한가… 하면 영화로는 러브레터, 만화로는 미스터 초밥왕… 관광지로는 야경이 아름답다는 오타루 운하와, 오타루 오르골당과 유리공예품을 파는 거리등이 있고, 해안가 도시답게 초밥이 유명한 도시이다. 관광지를 포함한 중심가만 걸어다녔지만, 첫인상은 매우 밝고 깔끔한 도시라는 느낌이긴 했는데, 뭔가 현대적인 느낌의 삿포로와는 다르게 약간 고풍있는 느낌이랄까… 하여튼 오타루역 앞에서 버스를 내리긴 했는데. 오타루 여행 계획이 그냥 운하! 초밥! 오르골당! 이게 전부였던터라 일단 어디로 가야하는지 부터가 막막. 일단 그래 바다는 어디냐! 걷는다~ 뿌뿌~ 하는 심정으로 지도를 보고 항구 방향으로 무작정 걷기 시작… 뭐 결과적으로는 도착지가 유명한 오타루의 관광지인 운하여서 성공적이었음. 하지만 문제는 버스타고 오타루에 도착한 시간이 2시 30분이 넘었다는건데… 일단 오타루 역전에서 […]

7월의 북해도 여행기 – 여름에 방문한 눈의도시 삿포로 Part 3

사실 이번 북해도 여행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4박5일 일정에 노보리베츠 온천과 후라노&비에이, 오타루&요이치 일정을 집어 넣으면서 정작 삿포로 도심 관광일정이 너무 짧았다는 점 이었다. 덕분에 삿포로 시내에서 다녀 본 곳이, 삿포로 역과 호텔을 축으로, 지하철 역으로 다지면 삿포로, 오도리, 스스키노, 나가지마코엔 4개 역 권역만을 체험한 정도. (문제는 관광 목적이라면 이 안에 삿포로 관광의 50% 이상은 다 포함이 된 듯도 싶지만 (…)) 어쨋든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시계를 보니 대충 오후 5시 정도, 삿포로 가면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오도리공원의 비어 가든이었는데, 시간을 보니 호텔 옆의 나카지마 공원을 산책을 하고 스스키노에 가서 북해도 라면을 먹고 오도리 공원의 비어 가든을 즐기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