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6 EDGE 구입

새 스마트폰을 구입했다. 가지고 싶으니까 사는거지 이유가 어디있겠냐 싶다만…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기술이 나오는 시대에 최신형 기기이니 만큼 성능이야 당연히 좋은 물건이지만, 그보다도 디자인이 자꾸 만져보고 싶어지는 물건이라는게 이번 구매의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다. 주변에 가까운 사람들이 의외로 갤럭시 시리즈를 쓰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사실 갤럭시 시리즈에 대해서는 호감보다는 그 반대의 인상이 뿌리 깊게 박혀있던듯… 사실 새 폰으로 바꾸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을때 이번에 구입한 녀석은 구매 대상은 아니었다. 엑스페리아 Z2를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엑스페리아 Z4 울트라가 나오면 큰 화면이 있는 모델로 기변을 해야겠다 라고 내심 생각하고 있었는데… 또는 아이폰 6 플러스 라던가… 허나 아이폰의 경우 NFC를 제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