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만남, M1 Pro, APPLE MacBook Pro
아이폰은 2개의 모델, 아이패드는 꽤 여러개의 모델을 써보긴 했지만 PC를 맥으로 써보기는 인생 최초의 PC였던 애플2 PC 이후에 처음인거 같기도… 일단 기본적으로 회사에서 사용하는 업무용 노트북의 성격으로 구매 한 물건으로, 원래는 12세대 인텔 CPU 장착 윈도우 노트북을 구매하려고 기다리다가, 윈도우는 데스크탑이 있는데 동일한 OS로 노트북을 사는건 중복인것 같아서 맥북으로 결정… 뭔가 맥북을 사면서 추가로 이것저것 악세사리들까지 포함해서, 요 몇년 사이에 최대치의 지름을 한 기분이긴 한데… 생각보다 사전에 연구를 안하고 질러대서 불필요한 지름도 꽤 해버린건 속이 쓰림… 일단 모니터가 USB-C로 충전과 화면출력 연결이 가능해서 PD충전기, USB-C 허브 및 HDMI 케이블 같은 잡다한걸 안사도 되는거였는데 기본적으로 최종적으로 셋팅된건 맥북 구매전에 미리 구매해둔것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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