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북해도 여행기 – 비내리는 밤의 삿포로와 덕질 그리고 징기스칸

7월의 북해도 여행기 – 비내리는 밤의 삿포로와 덕질 그리고 징기스칸

노보리베츠에서도 내리던 이슬비는 삿포로에서도 계속 되었다. 원래 이날의 일정은 노보리베츠 온천만 생각하다가 저녁 스케쥴을 정해놓지 않았었는데, 일단 기차를 타고 오면서 고민을 한 결과… ‘일본에 왔으면 덕질이지!!’ …라는 심정으로 오타쿠 쇼핑을 할 수 있는곳을 검색…검색… 그 결과 오도리역 근처에 애니메이트가 있다는 정보를 확인 완료. 다른곳에도 관련 매장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검색 결과로 확인한곳은 오도리역 35번 출구 앞에 있는 애니메이트.. 바로 옆에 토라노아나도 붙어 있고, 북오프와 멜론북스 같은 매장들도 밀집한 지역이었다. 일단 지도를 보니 삿포로역에서 뭔가를 타고 가기에는 미묘하게 가까운거 같고.. 걸어가기에는 뭔가 좀 멀어보이긴 하는 그런 애매함이 가득한 느낌이었는데… 여행을 온 것이니 구경도 할겸 걸어서 가기로 결정… 물론 비가 오는 밤이었지만, […]

Nvidia Shield TV 1주일 사용기…

◆ 들어가며 제 인생 최초의 Nvidia 제품이 VGA가 아니라 셋톱박스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Nvidia Shield 제품의 경우 많은 분들이 아마도 게임에 특화된 태블릿으로 알고 계실것으로 보입니다. 근데 이놈은 거치형 셋톱박스 입니다. 입력 장치는 리모콘이나 게임패드를 써야하고, TV가 없으면 무용지물인 물건이죠. 사실 이놈은 살짝 충동구매이긴 한데, 제 라이프 스타일에 꽤 어울리는 물건이라 구매 후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이 강조하는건 사실 게임이긴 한데, 저는 동영상 감상을 목적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현재 구성은 NAS를 구성하고, 로컬 네트워크로 Shield TV를 통해 KODI로 영상을 보는걸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크롬캐스트를 TV에 연결해서 아이패드의 nPlayer 로 구글캐스트를 통해 시청을 했었는데, 이 경우에는 크롬캐스트의 스펙문제로 FHD 영상은 제대로 감상 […]

아이패드 AIR 2 – 공포의 53에러….

작년 출시 직후 한국 정식 출시를 기다리다 못해 일본여행가는 지인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2 64기가 골드 셀룰러 버전을 구입했습니다. 구입날짜가 11월 5일이었네요… 애플 물건을 쓰면서 아직 고장 같은건 한번도 없어서 주변에서 말이 많아도 그나마 이정도면 품질이 참 좋네 하고 만족하면서 쓰기는 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주변에서 공식 인정 받은 소빠인데 소니 물건은 그렇게 사서 써도 소니 타이머 한번도 안걸린 제가… 아이패드는 보증기간 1년이 딱 지나고 20일 만에 고장이… 고장은 어느날 갑자기 다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터치아이디쪽 하드웨어 고장이었는데. 충전중이던 아이패드가 갑자기 멋대로 애플로고가 뜨면서 뻗어버려서 강제 재부팅으로 부팅을 했습니다. 뭐 언제나 있는 오류겠거니 하고 재부팅후 지문인식으로 잠금 해제를 하려 하였으나 먹통이어서 […]

삼성페이는 지갑을 대체할 수 있을까?

갤럭시 S6 Edge를 구입할때부터 곧 사용가능할거라고 하던 삼성페이가, 4개월이나 지나서 갤럭시 노ㅌ5와 갤럭시 S6 Edge Plus 발매와 함께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미 NFC 기능으로 교통카드, 포인트 카드 등은 사용이 가능했고, NFC 기능을 이용한 애플페이등의 서비스도 이미 외국에선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제가 쓰는 삼성카드도 전자지갑 앱을 통해서 바코드, QR코드, NFC로 결제는 가능했는데 오프라인에서 사용해본적은 한번도 없었네요. 삼성페이의 차별성은 스마트폰에서 마그네틱 카드의 정보를 발신해서 NFC가 없는 일반적인 카드 결제 시스템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이죠. 이것으로 업주들이 새로운 결제 시스템을 보급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어서, 기술적-비용적인 장애는 뛰어 넘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카드 등록은 앱을 실행해서 카드 등록을 누르고, 카드를 카메라에 비춰 정보를 자동으로 읽어 들인 후 SMS로 […]